각 은행마다 만들어 두었던 계좌를 한 눈에 보고 싶을 때,
또는 내가 가입한 금융상품이나 보험을 확인하고 싶을 때..
이런 경우 예전에는 각 은행별로 방문을 하거나, 보험회사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해서 확인해야 했는데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파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 모든 걸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동이체 정보 파악이나 해지도 가능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인"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타고 가거나, 포털에서 검색하여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입니다.
좌측 상단 "파인"을 선택해 줍니다.
파인 서비스 화면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자는 내 돈 찾기 매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휴면계좌나 미수령 주식 등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선택하여 자동이체를 해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의 "계좌자동이체통합관리" 매뉴나 하단의 "계좌자동이체조회"를 선택해 줍니다.
자동이체가 걸려있는 계좌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중 해지하려고 하는 계좌를 선택하면 상세조회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자동이체 항목을 선택한 후 해지신청을 합니다.
계좌조회는 물론 다양한 금융 관련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게다가 금융 상품을 검색하고 비교해 볼 수도 있고, 금융 꿀팁도 알려주니 자주 방문하여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