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금융생활/주식투자

다들 ETF가 좋다고 하던데, ETF가 뭐죠?

반응형

 

가장 유명한 주식 투자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람이 바로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이죠.

최근 은퇴를 선언했지만, 60년 동안 버크셔 헤서웨이라는 투자 회사를 이끌어온 전설의 투자자입니다.

 

워렌버핏의 유명한 투자 원칙, 들어보셨을거에요.

제1원칙, 돈을 잃지마라.

둘째, 제1원칙을 잊지마라.

심플하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말입니다.

 

그리고 워렌버핏은 미리 작성해 둔 유언장에 자신의 유산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 지 적어두었다고 하는데요.

'내 유산의 90%는 S&P 인덱스 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S&P 인덱스 펀드가 바로 ETF를 말하는데요.

요즘 ETF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ETF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ETF란 무엇일까?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를 말합니다. 그래서 ETF를 '상장 지수 펀드' 라고도 합니다.

ETF는 추종하는 지수의 구성종목들로 이루어져 있는 펀드이기 때문에, ETF 1주를 매수하면 해당 지수 구성 종목 전체를 조금씩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과 동일하죠.

이미지 / 게티이미지뱅크

 

 

ETF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

일반펀드나 개별주식과 비교할 때, ETF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일반펀드 대비 투자비용이 낮습니다.

판매보수 및 수수료가 없어 일반펀드에 비해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증권회사 위탁수수료 및 보수는 있습니다. 유의하세요.)

또한 일반적인 주식 거래와 달리 증권거래세가 면제되어 비용이 저렴합니다.

 

둘째,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종목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채권이나 원유와 같이 접근하기 힘든 자산에도 투자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셋째,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환금성이 좋습니다.

ETF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주식처럼 언제든지 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가격에 매수, 매도할 수 있습니다.

 

넷째,  운용 자산을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어 투명성이 높습니다.

ETF는 포트폴리오 구성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해당 ETF의 설정과 해지 현황을 공시합니다.

 

 

ETF, 일반펀드, 개별주식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구 분 ETF 펀드 주식
투명성 높음 낮음 높음
결제주기 T+2 T+3~8 T+2
거래비용 증권회사 위탁수수료 및 보수 보수 및 중도환매수수료 증권회사 위탁수수료
매매시 세금 국내주식형 : 비과세
기타 ETF : 배당소득세(15.4%)
배당소득세(15.4%) 거래세(0.23%)
투자 위험 시장 위험 시장 위험 시장 및 개별 위험
장중 거래 가능 불가 가능
거래처 모든 증권회사(직접투자)
증권사/은행(간접투자)
특정 증권회사/은행 모든 증권회사

 

 

ETF가 어떤 상품인지, 그리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평소 ETF에 대해 관심이 있었거나,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