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iPAD mini) 초기화(포맷)하는 방법

2016. 1. 24. 18:05IT's IT/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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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던 아이패드 미니를 다른 사람에게 중고로 판매한다거나 양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초기화 하지 않을 경우 기존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타인에게 넘어갈 수도 있고,

아이패드 미니를 인수한 사람이 기기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PC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도 여러 앱들을 깔았다 지웠다 반복하게 되면,

어느순간부터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럴 때에도 아이패드를 초기화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느려진 PC를 포맷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럼 아이패드 미니를 초기화(포맷)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모델을 기준으로 포스팅하였습니다.

아이패드 또는 아이패드 에어나 다른 아이패드 미니 모델도 초기화 방법은 동일합니다.

OS가 동일하니까요.

 

먼저, 아이패드의 "설정"으로 들어가 "iCloud"매뉴의 "나의 iPAD 찾기" 기능을 꺼 줍니다.

이 기능을 끄지 않고 초기화 할 경우, 나중에 새로운 사용자가 아이패드를 활성화 하려고 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iPAD 찾기" 기능을 끄면 아래와 같은 안내 이메일이 옵니다.

 

 

 

 

이제 "설정"으로 들어가 "일반" 매뉴의 "재설정"을 선택합니다.

 

 

 

 

아래와 같이 상단 매뉴 중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기능을 선택합니다.

"모든 설정 재설정" 기능은 "초기화" 기능이 아닌 말 그대로 설정값만 변경하는 기능입니다.

반드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기능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암호 입력을 해 주면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패드 초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중고로 판매한다거나 오랜 기간 사용하여 아이패드의 속도가 예전보다 느려졌다면,

"초기화' 기능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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