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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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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와 숏커버링이란?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듣게 되는 여러가지 용어들 중에 "공매도"와 "숏커버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short stock selling , 空賣渡) 공매도는 말 그대로 '없는 걸 판다'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팔자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팔고,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다시 주식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는 거죠. 예를 들어 A종목의 주가가 현재 100만원인데, 앞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A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100만원에 팝니다. 그리고 며칠 후 A종목의 주가가 80만원으로 떨어지면 같은 수량을 다시 매입해서 빌렸던 주식을 갚는거죠. 예상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고,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공매도한 ..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의 차이를 아시나요? 아래 사진에서 창문 밖으로 돌출된 부분은 발코니일까요? 베란다 일까요?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는 일상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그런데 각 용어의 정의는 정확히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의 정확한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발코니'는 건물 외벽에서 돌출되어 나온 형태의 공간을 말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아파트의 발코니를 생각하면 됩니다. '베란다'는 아래층 지붕 면적이 윗층 바닥면적보다 커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공간을 말합니다. 1층 지붕 중 일부 공간을 2층에서 외부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테라스'는 1층 실내에서 직접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간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붕이 없고, 흙..
프롭테크(Proptech)가 뭐죠? 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부동산 산업에 첨단 ICT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많이 알려진 프롭데크 서비스는 직방, 다방, 네모와 같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한 부동산 중개 서비스입니다. 최근에는 국토부와 서울시 등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거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을 이용한 프롭테크 회사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밸류맵'입니다. 밸류맵은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토지, 주택, 상가, 공장 등의 매매가, 토지정보, 건물정보 등을 제공해 줍니다. 밸류맵 화면에서 지번을 검색하거나, 선택을 하면 아래와 같이 상세 정..
용도지구란? 앞서 '용도지역'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https://vuon.tistory.com/287 용도지역이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토지는 ①도시지역, ②관리지역, ③농림지역, ④자연환경보전지역, 이렇게 총 4개의 용도지역으로 구분됩니다. 우리나라의 전 국토가 4개의 용도지역으로 나뉘어.. vuon.tistory.com 이번에는 '용도지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도지구 용도지구란 용도지역의 제한을 강화하거나 완화할 목적으로 지정하게 됩니다. 용도지역은 전국의 모든 토지에 적용되고, 용도지구는 용도지역을 보완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용도지역과 용도지구는 중복 지정이 가능합니다. 국토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대도시 시장이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며, 필요 시 조례..
용도지역이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토지는 ①도시지역, ②관리지역, ③농림지역, ④자연환경보전지역, 이렇게 총 4개의 용도지역으로 구분됩니다. 우리나라의 전 국토가 4개의 용도지역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죠. 용도지역은 지자체가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하게 되는데, 각 용도지역에 따라 토지의 이용 및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도시지역 도시지역은 인구와 산업이 밀집되어 있거나 밀집이 예상되어 그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 정비, 관리, 보전 등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도시지역은 ①주거지역, ②상업지역, ③공업지역, ④녹지지역, 이렇게 다시 4가지 지역으로 세분화됩니다.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은 용어 그대로, 주거, 상업, 공업의 편익증진을 위해..
프라임급 오피스가 뭐죠? 부동산 임대 및 관리업체나 투자사, 리서치 회사 등에서는 오피스 빌딩에 대해 등급을 산정하여 관리합니다. 일반적으로 프라임급, A급, B급, C급, 이렇게 4등급으로 구분하는데요. Prime급 A급 B급 C급 상위 10% 수준 10~30% 30~60% 60~100%(하위 40% 수준) 권역 내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 권역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오피스 빌딩 권역 내에서 인지도를 보유한 오피스 빌딩 평균 이하의 인지도 낮은 오피스 빌딩 ※ 권역은 서울기준, CBD(종로, 중구), GBD(강남, 서초, 잠실), YBD(여의도, 마포), 기타로 나뉨 그럼, 프라임급 오피스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오피스 등급을 산정하는 기준은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한국감정원은 건축연면적 기준..
채권과 물권의 개념 부동산과 관련된 권리에는 크게 채권과 물권이 있습니다.채권과 물권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채권이란?'채권'이란 특정인에게 일정한 행위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A'씨가 'B'씨에게 아파트를 팔겠다는 매매계약을 했다면, A씨는 매매대금 지급 청구권을, B씨는 아파트 소유권 이전 청구권을 가지게 됩니다.이 두가지 모두 '채권'에 포함됩니다.즉, '돈을 받을 권리'뿐만 아니라, '돈으로 산정할 수 없는 것'도 채권이 될 수 있습니다. 물권이란?'물권'이란 물건을 직접 지배하여 이익을 얻는 배타적인 권리로, 법에서 정한 것만 인정됩니다(물권 법정주의).부동산 물권에는 점유권, 소유권, 지상권, 지역권, 전세권, 유치권, 저당권 등이 있습니다. 물권과 채권의 차이물권 채권 물건을 대상 특정한 사람의 행위..
부동산 취득세 매매, 교환, 상속, 증여 등 어떤 방식으로든 자산(부동산)을 취득하게 되면,세금(취득세)을 납부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각각 별도 납부해야 했지만,지금은 취득세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취득세에는 농어촌특별세와 지방교육세가 세트로 따라 다닙니다.일반적으로 취득세라 하면, 이 농특세와 교육세를 합쳐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득세는 지방세로, 취득한 부동산이 소재한 지역의 시, 군, 구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또한 취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잔금을 치르기 전 소유권이전 등기를 하였다면 등기접수일 기준 60일 이내)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합니다. 만약 이를 어기면 신고불성실가산세(20%) 및 납부불성실 가산세(매일 0.03%, 1년 10.95%)를 추가 납부해야 하니, 잊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