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클라우드 제공 용량이 20G로 줄었네요.

2016. 6. 14. 00:16IT's IT/IT 뉴스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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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구글, 드롭박스,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데요. 
속도나 안전성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기본 제공용량이 큰 클라우드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다음클라우드를 100G(기본 제공 50G + 이벤트 50G)나 사용할 수 있어 좋았는데,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다음에서 서비스를 종료해 버렸죠.

그 후에는 주로 네이버 클라우드와 KT 유클라우드를 사용해 왔는데요.

네이버 클라우드는 30G 용량을 제공하고, KT 유클라우드는 KT 인터넷이나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기본 50G 용량을 제공했었습니다.
그런데 한 동안 KT 유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에 접속해보니, 용량이 55G(기본 제공 50G + 이벤트 5G)에서 25G로 줄어있더군요.
'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유클라우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기본 제공용량이 20G로 변경되어 있네요.

 


무료이니 20G도 크다면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 클라우드라도 50G 정도로 용량을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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